달소래의 공간

매주 금요일 저녁에 가는 모란역에 위치한 통기타 공연장 "노리터"에서 찍은 동영상이다. 전에 불러본 노래지만, 무대에 올라가 동영상을 찍는다고 하니 잘 안된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도 무대공포증이 있는 가 보다. 간주를 치는데, 자동적으로 지판에 손이 가야하는데, 버벅거린다. 더 ..

작년 11월 인가보다. 수진동 주민센타 통기타동호회에서 아름방송에서 주최하는 행복마을 프로그램 본선에 가서 부른 영상이다.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경연 때 부른 곡인데,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라는 곡이다. 아름방송 홈페이지에 들어가 녹화한 것을 올린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카페 동호회모임에서 "10월 마지막 밤 행사"를 하는데 통기타 공연을 했다. 50대, 60대의 회원이 4만명에 육박하다보니 참석자들 만 해도 500 여명은 왔다고 한다. 공연은 작년보다 남성들의 목소리가 나지않아 흡족하지는 않았다. 15명의 인원이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하다보니 마이크가 없는 ..

지난 토요일 아이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큰아이 생일이 지났지만 뭐가 바뿐지 몇명이 모이는 것도 쉽지않다. 아이들과 백운호수에가 잠시 산책을 하고 청계사 쪽의 청계산림욕장으로 공원 조성해 놓은 곳의 단풍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둘러보지는 못하고 근처의 장수촌..

동요 악보를 찾아 보니 나보기에는 맞지 않게 나온 것이 많네요. 글씨도 작고, 종이에 꽉 차지도 않고.... 그래서, 좀 편집해서 올려 봅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지난 9월 말 복지관 봉사를 하고 관악구청 앞에서 버스킹을 했다. 처음 버스킹을 한다고 준비를 나름대로 했지만, 진행이나 실력이 많이 모자랐지만 시나부로 좋아 질 것이다. 참석한 사람들의 나이가 60대라다 보니 발표한 노래도 어쩔수 없이 흘러간 노래... 그런데, 젊은 사람들도 몇 명..

요즈름 블로그 관리가 게을러 한동안 올리지 못했다. 페이스북과 카스토리를 하다 보니 그곳에 간단히 올리다 보면 이곳은 등한시 된다. 핸폰으로 블로그 들어가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린다는 것은 복잡해서 그런가보다. 그 동안 밀렸던 사진과 영상을 올려본다. 지난 8월 시흥의 복지관 ..

며칠 전, 비온 뒤, 갠인 날 퇴근 길에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한 것울 올려본다. 배경음악은 나와 친구가 기타를 치며 노래한 것으로 깔아 봤다.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가사도 틀리고 서투르지만, 연습하면 좀 나아지리라. ^^ 끝부분의 두물머리 사진은 퇴근길은 아니지만, 멋진 풍경이..

관심글로 저장하기 불타는 금요일. 젊었을 때 같이 열차집에서 막걸리 한 잔 하고, 대학로에서 째즈를 감상하면서 칭따오 맥주 한 잔 하고, 을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생맥주를 하고 홍대의 연남동 거리를 누비고 다녔다. 물론 오늘은 집에서 다운됐다. 다음에는 이런 술을 먹지않기로 했다..

어제 일요일. 4050푸른산약회에서 창립12주년 청계산 초청이 있어 소리나눔 팀으로 공연을 했다. 장마기간 이었지만, 댜행이 공연중에 비가 오지않았지만, 더위에 땀으로 범벅이가 되었다. 막바지 공연할 때 쯤 흥이나서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 몸을 흔드는 것을 보니 묘한 생각이 든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