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시절. 김만수 악보. 영상. 통기타 동호회에서 회원과 같이 부른 영상입니다. youtu.be/yrKdc97iHREhttps://youtu.be/yrKdc97iHRE 계시판/악보.통기타영상 2020.09.08
영영.나훈아 악보. 영상 옛날 부터 많이 들고, 노래방에서 불렀던 "영영"을 기타 연습을 해 봤다. 며칠을 연습해서 기타는 비슷하게 쳐 봤는데, 노래는 아직 더 많이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감정이 찐하게 들어가야하는데, 그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많이 부르면 나아지겠지.... ^^ youtu.be/ZKRH1Bjzf2g 계시판/악보.통기타영상 2020.09.08
학문과 예술. 며칠 전 유튜브를 봤다. 올해 나이로 100세에도 강연을 다니시는 건강을 보습을 보여주는 철학자 김형석님이시다. 말투도 옛날 학교 다닐 때 강의를 들었던 억양 그대로이다. 강연모습을 보니 간간히 탁자의 메모를 보고 1시간 이상 이어가는 것을 보니 역시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느꼈다. "백세 시대를 연다" 강연 중에 여러가지 좋은 말도 많지만, 학문과 예술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이 귀에 들어왔다. 일반 사람들이 추구하는 권력이나 돈 보다는 학문과 예술을 하는 것이 사람들의 기억에도 오래 남고 가까워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기원전 폭풍처럼 나타나 바람처럼 사라졌던 권력과 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헬라제국의 알렉산더 대왕과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었던 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예를 들면서 현재까지 회자.. 계시판/사는 이야기 2019.12.24
오월의 편지. 소리새 5월도 어느덧 중순이 지났다. 봄도 지나 초여름의 5월의 날씨, 계정에 맞는 노래가 있어 동영상과 악보를 올려 본다. 기타 동호회에서 부르기로 한 노래이기도 하다. 계시판/악보.통기타영상 2019.05.17
출근길 단상(2018.7.4) 아침 출근길, 비 그친 후 차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이 선명해다 못해 투명하다. 며칠 전부터 휠이 꽂힌 "그내는 나의 인생"이란 노래를 들으며 핸들을 잡는다. 반복 플레이에 틀어 놓고 계속들어도 질리지 않고 가사의 의미가 곱씹어진다. 차창 밖에 그림같은 파란하늘과 뭉개구름을 보고 .. 계시판/사는 이야기 2018.12.03
아모르 파티 통기타 공연(2018.73) 지난 토요일 경기남부 통기타빅리그에서 찍은 안양통기타세상팀의 동영상이다. 작년 통기타 대회에서 우승을 한 팀이라고 하는데, 12명이 한사람이 치는 것 같이 기타, 노래 나무랄데가 없는 팀이다. 곡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이다. 파티의 제목이 아니라 Amor Fati(아무르 파티), 운명애.. 계시판/사는 이야기 2018.12.03
안부(2018.7) 안 부 이승해 어디쯤 와 있는걸까 가던 길 되돌아본다. 저 멀리 두고 온 기억들 내 가슴에 말을 걸어온다. 그토록 아파하고도 마음 서성이는 건 슬픔도 지나고 나면 봄빛 꽃마을을 같은 추억이 되기에 슬퍼도 그대가 있어 눈부신 시간을 살았지 오래 전 내 그리움에게 가만히 안부를 묻는.. 계시판/사는 이야기 2018.11.02
경기남부지역 통기타 빅리그 영상. 어제 토요일 활동하고 있는 밴드인 모란노리터에서 참가한 경기남부 통기타빅리그에 갔다 왔다. 전체 9개팀이 참여를 했는데, 쟁쟁한 팀들이고 연습을 많이 한 팀들이다. 우리 통기타아띠들에 비하면 프로와 아마추어 수준이라고 할까? 모란노리터팀과 참가한 팀들의 공연 영상을 올려.. 계시판/사는 이야기 2018.11.02
통기타아띠들 시민과거리에서 야탑역 공연(2018.6) 다음카카오가 운영하는 카카오스토리는 페이스북보다 기능이나 써비스면에서 떨어지는 것 같다. 페이스북은 동영상도 많이 올릴 수 있고, 사진과 같이 올릴 수 있는데, 카스토리는 그렇지않다. 야탑역에서 공연팀 "시민과 거리에서"의 사진과 동영상을 같이 올리려하니 되지않아 동영상.. 계시판/사는 이야기 2018.11.02
장흥하늘팬션 통기타 여행.(2018.6) 지난 토요일 일박이일로 통기타모임에서 장흥하늘바람팬션에 놀러갔다. 30여명이 가서 인지 저렴하게 남자 5만원, 여자 4만원의 회비로 소고기와 오리고기 실컷 먹고 토요일 밤 새벽까지 술먹는 투혼을 벌인 사람도 있었다. ^^ 난 발표곡으로 "제이에게"를 불렀는데 아직도 여러 사람 앞에.. 계시판/사는 이야기 2018.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