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사는 이야기

아이들과 저녁식사.(2017.10)

달소래 2018. 6. 11. 15:02

지난 토요일 아이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
큰아이 생일이 지났지만 뭐가 바뿐지 몇명이 모이는 것도 쉽지않다. 
 
아이들과 백운호수에가 잠시 산책을 하고

청계사 쪽의 청계산림욕장으로 공원 조성해 놓은 곳의 단풍을 구경하려고 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둘러보지는 못하고 근처의 장수촌이라는 음식점에 가서 누릉지 삼계탕을 먹었다.
가격이 38,000원인데 세명어서 배불리 먹고도 남아 죽을 가져와 두끼나 먹었다.

큰아이가 인터넷으로 맛집을 찾아 들어온 것인데 잘 들어왔다. 홍보 좀 해 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