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재상봉(25주년)의 날. (2006년 5월 26일 달소래 씀) 계절의 여왕인 5월도 벌써 막바지... 대학교의 축제도 막바지에 들어서고 이때, 엊그제 대학졸업 재상봉의 날 행사가 있었는데, 벌써 6년이란 세월이 흐른 것 같다. 다른 학교에도 이런 행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연세대학교는 입학 30년이 되는 해에는 공식적으로 졸업..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11.06
70년 초 논산 탑정리 저수지에서... 70년대 초 여름인 것으로 기억된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시골에 내려오면 어울려 다니는 것도 즐거운일, 한여름 초등학교 동창들과 논산 탑정리 저수지로 놀러갔을 때의 사진이다. 내가 한참 크래식 키타의 매력에 빠졌을 때지만 반주는 몇곡에 한정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대학생이 키타..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11.06
[스크랩] 최정산 군대사진... ^^ 군생활 한 곳은 대구의 최정산(950고지), 미사일 부대. 작년엔가 대구에 갈 일이 있어 그곳을 찾아 가 보았다. 군시절, 일반하사, 장기하사들이 많은 관계로 제대 말년까지 뺑뺑이를 쳐 군생활을 생각하기도 싫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고생스러웠던 기억에 추억거리로 남기도 한다. 지금은 산꼭대기 호크..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07.22
대학교 훌랫쉬맨(누님과 함께...) 1971년 지금 쯤 되었을까??? 입학하자 마저 일년의 휴학을 거쳐 남들과 같이 오리엔테이션도 받지 못하고 시골에서 올라온 누님과 당시에 서울 살고 있던 누님 친구분이 신촌에 있는 우리 학교를 놀러 온다기에 안내하며 찍은 사진이다. 봄 점퍼와 내가 즐겨입었던 곤색의 프론티어 기지로..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05.28
대학1년때 산행(속리산,계룡산) 후랫쉬맨 시절로 기억된다. 그러니까 1971년 여름방학이 되어 시골에 내려와서 무전여행으로 초등학교 친구들과 넷이서 속리산을 가기로 했다. 털털거리는 버스를 타고 충북 보은을 거쳐 속리산에서 들러 당일 법주사 경내를 들르고 속리산 계곡에서 군용텐트를 치고 일박을 했다. 그때는..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05.28
대학교 때 초딩 친구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대학교 1학년 때나 2학년 때 인 것같다. 초등학교 남자 1반에서 대학교에 다닌 사람이 3명 전문학교에 다닌 사람이 2명 3사관학교에 다녔던 사람이 3명이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를 다녔다. 그 때는 상급학교도 많이 다니지 못했고, 논산 읍내에서도 우리 초등학교가 제일 못사는 사람들이 많..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05.23
추억의 낙화암 대학교를 들어가고 나서 휴학을 할 때의 사진이다. 지금 생각하면 대학교에서 편입생을 모집하기 위한 편법으로 일단 시험에 합격을 시켜놓고 신체검사에서 휴학을 시킨 것이 아니가 싶다. 당시에는 다른 대학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을 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휴학도 감지덕지 했다. 그러기에 나에..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05.23
고등학교 때의 졸업사진. 고등학교 때 졸업사진이다. 졸업사진을 많이 찍은 것 같은데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다. 그 때도 졸업을 하면 밀가루를 뿌렸나 보다. 지금 기억에 내 교복이 너무 깨끗했기에 친구들이 밀가루를 뿌린 것으로 기억이 된다. 우정의 시계탑에서 고등학교 1학녀 때 부안으로 캠핑을 같이 갔던 민병욱과 지..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05.23
고등학교 사진. 고등학교 다닐 때 찍은 사진이다. 68년 이나 67년 쯤 됐을 것 같다. 몽땅한 하복 바지가 지금 보니 한없이 촌스럽고 어색하기만 하다. 허지만, 줄을 잡은 하복 바지를 보니 사진을 찍으로 비원을 간다고 정성껏 대려 입은 표시가 역역하다. 당시에 비원을 가려면 비싼 돈을 지불하여야 했기에 쉽게 구경..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05.23
추억의 변산 해수욕장 (우측에서 두번째가 본인이다. 이땐 날씬 했는데.... ^^) 고등학교 1학년 때로 기억된다. 여름방학 때 부안의 큰이모님 댁에 놀라가서 변산해수욕장에서 찍은 사진다. 좌로부터 옥환이 형, 지금은 이세상에 없는 세환이 이종사촌동생, 나, 그리고 누님이다. 며칠간 이모님댁에 머물며 해수욕장에도 가고 .. 앨범/추억의 사진첩 200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