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년 9월 7일
수락산의 종주...
오랜만에 땀을 흘린 산행이다.
그런데. 이인일인가...
맥주 맛있게 먹고간 서럼둘의
멋있는 후기가 올라올 것같아 지금 들어왔는데...
아무리 찾아 봐도 없고 오지비탈님만 혼자 있으니..
조금후에 비탈님의 글이라도 올라올지.... ^^
지금 글이 안보입니다.
산에오르다 눈알이 하나 빠지는 불상사가 일어나
애꾸눈으로 글을 쳐다보니 여느때 10분이면 치는 글을
아마도 지금은 배는 걸리는 듯 싶습니다.
조금만 가면 된다는 소리에
수락산 종주까지 모든님들이 무사히 마친것은
앞에서 끌어주는 비탈님의 노고와
뒤에서 밀어주었던 산적님의 수고가 있었기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산행 ,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신님들 푹 쉬시고 알찬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한 쪽 눈으로 안보이는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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