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 쯤 되는 것 같다.
아직 봄은 이르지만, 혹시나 봄기운을 느끼고 싶어 나간 나들이는 기우로 끝났다.
꽃샘 추위로 남이섬의 군데군데 모닥불까지 피워 놓았다.
옆에 있는 나무를 가져다 불도 태우고, 잉걸불이 될 때까지 마냥 불을 쪼고 있었다.
꽃피는 봄에 다시 한번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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