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 또래 심금을 울려주었던 노래....
그 당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경험하지 못했을 때지만,
노래를 들으며 상상 속의 연인과 이별을 하며
언덕위에서 눈물에 젖은 하얀 손수건을 상상해보곤 했던 노래.
갑자기 신묘년 새해에 이런 노래가 생각나는 것은
추억도 많고 사연도 많았던 가는 년에 대한 미련때문일까?
가는 년을 붙잡을 수도 없는 것......
시작하는 오는 년에 대한 좋은 일이 다가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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