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사는 이야기

다음카페를 만들면서...

달소래 2009. 3. 9. 23:39

2003년 1월 3일.

 

어느날 길거리를 거닐다
I.O.U 를 듣고서 노래를 다시 들으려고
카페를 검색해 노래를 찾았습니다.

가까스로 찾기는 했지만
대부분 10대 20대 위주의 카페뿐이고 40-50대의 흘러간 팝이나
우리또래의 카페는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이 카페를 만들었답니다.

유니의 팝트랜스라는 모임에 참가한 적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모여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끼리
노래도 부르고 담소도 하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우리 또래의 나이에는 건강도 신경을 써야할 나이이기에
등산 모임도 추가 하였답니다.

음악을 들음으로써 감성을 넓히고
등산으로 육체적인 체력을 보완한다면
40-50대의 여유와 낭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 카페가 편안한 여러분의 안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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