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안양천을 갔다.
어제 비가 와서 바람은 찼지만 안양천 변의 버들개지가 물이 올라
내일이라도 파란싹이 돋아날 것 만 같았다.
나물을 캐는 사람들도 있고, 풀잎은 파릇파릇 싹을 내밀고 있지만,
아직은 봄을 느끼기에는 이른 것 같다. (달소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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