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사는 이야기

중복 날 먹은 백숙.

달소래 2016. 8. 21. 01:00

중복날에 먹은 닭백숙 이다.
요즘 날씨는 가만히 있어도 후덥지근해 짜증이나려고 한다.
복날이니 보신 음식을 먹어야겠기에 인터넷에서 찾아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구파발 쪽의 꾸불꾸불한 길을 따라 찿아간 집인데 삼계탕은 안하고 닭백숙만 한다고 한다. 그런데 먹어보니 퍽퍽하지고 않고 질기지도 않은 것이 잘 시킨 것 같았다. 국물도 진국이고 먹기도 전에도 맛있어 보여 며칠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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