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소래의 공간
홈
태그
방명록
계시판/사는 이야기
후회.
달소래
2011. 2. 10. 20:52
"후회는 뒤늦게 찾아온다. 지나간 순간순간이 내 삶의 '노다지'였음을 한참 뒤에야 깨닫는다. 그때 '더 열심히 파고들고, 더 열심히 귀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할 걸' 뉘우쳐도 흘러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나마 늦게라도 깨달았으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나오는 말이다. 오십여년을 살아오면서 한해가 지나는 시점이면 전염병같이 찾아오는 병. "별로 한 일이 없었구나" 하는 후회. 매년 깨닫고 계획을 세워봐도 실천이 어렵지만, 올해도 마음속에 다짐해 본다. 후회 없는 삶을 살아보자고..... (2007년 12월 17일 달소래)
공유하기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
달소래의 공간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
계시판
>
사는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철 속에서...
(0)
2011.02.14
미리떠난 성묘.
(0)
2011.02.10
동행
(0)
2011.01.24
송구영신에 즈음하여...
(0)
2011.01.10
미치고 싶다.
(0)
2011.01.08
티스토리툴바
관리메뉴열기
개인정보
티스토리 홈
포럼
로그인
닫기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