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소래 2016. 10. 16. 23:42

요즈음 블로그를 들어오지 않다보니 올리는 내용도 늦어진다.

지난 추석날 오후 아이들과 경복궁에 갔다 찍은 사진이다.  
옛날 회화동에 살 때,

일요일 아이들과 같이 놀러와 눈사람도 만들고 사진도 찍었던 곳이라서 기억도 새로운 곳이다.

옛날의 중앙청 건물은 헐리고 없지만, 그 잔디밭은 그대로 있었다.

근정전에는 추석연휴라서 인지 외국관광객과 나들이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