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판/사는 이야기
허접한 기타 솜씨... ^^
달소래
2016. 6. 12. 01:02
어제 일요일 산행을 6시간 정도 했더니 다리에 알이 배고 나른한 몸이다.
오늘은 동네 산보를하고 집에 들어와 기타를 만지작 거리다
문득 즐겨 부르는 노래를 녹음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핸드폰을 꺼냈다.
단번에 틀리지 않고 녹음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녹음기가 본다고 열번은 한 것 같다.
집에서 부르다 보니 큰 소리도 낼 수 없고, 남 앞에서 부르는 것도 아닌데 자꾸만 틀린다.
그래도, 그 중 나은 것을 올려 보는데, 들을 수록 허접하다.
아직도 많이 모자란 곡이지만, 이쁘게 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