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남자. ●여자를 떠나는 남자의 심리 1.떠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나는 너무 부족한 놈이야. 무슨 얘기를 한다 해도 그가 당신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딱 한 가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질렸건, 다른 여자가 생겼건, 어쨌든 그.. 계시판/칼럼.지식.정보 2009.04.30
'봄비 맞으며 돌아온' 미네르바, 그리고 검찰. '봄비 맞으며 돌아온' 미네르바, 그리고 검찰 요즘 내 생각들 2009/04/20 23:28 정운현 오늘 서울엔 출근길부터 비가 내리더니 퇴근길에도 비를 만났습니다. 서울 하늘 아래 내리는 산성비가 뭐 그리 반가울까 싶기도 하지만, 오늘 비는 정말 ‘단비’ 같은 봄비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토욜 지방에 볼일이 .. 계시판/칼럼.지식.정보 2009.04.21
[스크랩] 몸이 아플 때 병원에서 맞는 링거액,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몸이 아플 때 병원에서 맞는 링거액,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몸이 아퍼서 입원한 경험이 있거나 혹은 가족이나 친지 중에 입원한 사람이 있어서 병문안을 가보면, 팔 혹은 다리에서 부터 천정까지 웬 물 주머니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혹은 몸에서 열이 많이 나면서 기.. 계시판/칼럼.지식.정보 2009.04.17
너무 배워서 술픈 사람들 최근 대학원생들에게서 ‘신(新)칠거지악(七去之惡)’에 관한 우스갯소리를 들었다. ‘여자가, 결혼도 못한 채, 서른 살을 훌쩍 넘긴 나이에, 국내 대학원에 진학하여, 기초학문을 전공하는데, 외모도 별 볼일 없고, 부모의 사회적 지위도 변변치 않은 경우’를 일컬어 ‘신칠거지악’이라고 한단다. .. 계시판/칼럼.지식.정보 2009.04.16
벗꽃 그늘. <다음 카페 "산과음악사랑"에서 쌍계사 벗꽃구경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꽃을 바라보며 사악한 음모를 꾸밀 수 있을까. 꽃나무 아래서 누군가에 대한 악의를 다질 수 있을까. 기쁜 노래를 슬픈 얼굴로 부를 수는 없다. 꽃의 미소를 머금고 누군가를 증오할 수는 없는 일이다. 밝게 웃는 꽃 앞에 서.. 계시판/칼럼.지식.정보 2009.04.14
중국.일본이 보는 이순신. 2005년 8월 10일 중국,일본이 본 바다의 제왕 이순신 명나라장수.일본장수들이 본 이순신/왜 이순신장군은 혁명이 아닌 죽음을 택하였는가?<펌> 토요일, 일요일 이면 꼭 테레비 앞에 있게 만드는 드라마 이순신. 그에 대한 글을 다른 카페에서 읽고 감명을 받아 옮겨 놓습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커피.. 계시판/칼럼.지식.정보 2009.04.03